유례없는 경기부진에 빠져있는 중국이 이로인한 불만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사건이 빈발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는 상황입니다.
엄격히 감시·통제되는 중국 사회에서 이례적으로 ‘묻지마 범죄’ 형태의 대형 폭력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일주일 새 여러 사건으로 1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하면서 중국 사회에 불안감이 고조되는 모습인데요. 일자리 등 경제적 이유로 범죄를 저질렀다는 피의자들의 진술이 이어지고 있어, 장기화하고 있는 경기 부진에 따른 불만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비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아나운서: 박은지
영상콘텐츠: 김수진
기사콘텐츠: 선소연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중국 #묻지마범죄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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