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통상본부장 "트럼프 통상정책 강력·속도감 있을 것…민관 원팀 대응해야" | TRE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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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통상본부장 “트럼프 통상정책 강력·속도감 있을 것…민관 원팀 대응해야”

역대 통상본부장 “트럼프 통상정책 강력·속도감 있을 것…민관 원팀 대응해야”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서울 호텔에서 역대 통상교섭본부장 간담회를 열고 미국 신행정부 출범에 따른 통상환경을 조망하고 한국의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인교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주재한 이날 간담회는 역대 통상교섭본부장을 지낸 김종훈 전 국회의원(2007∼2011 통상본부장), 박태호 법무법인 광장 국제통상연구원장(2011∼2013 통상본부장), 유명희 서울대 국제대학원 객원교수(2019∼2021 통상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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