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연말 본격적인 실적 반등…밸류에이션 회복 기대감-DS투자
DS투자증권은 오리온이 실적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고 20일 평가했다. 4분기부터는 반등이 가팔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실적 반등과 밸류업 지수 편입 등의 호재를 바탕으로 주가 재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오리온의 10월 주요 법인 합산 실적은 매출액 2702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13억원이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10%, 9% 증가했다. 장지혜 DS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는 소비심리 위축 및 TT 거래처 감소에도 신제품 및 MT 행사물량 확대로 외형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