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몰리는 ‘올리브영’이 효자…CJ, 실적 개선 이어진다-iM
iM증권이 CJ에 대해 자회사 올리브영의 독주체제 강화와 방한 관광객 증가로 실적 개선을 이어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기존 18만원에서 13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12일 이상헌 iM증권 연구원은 “국내 H&B 스토어 시장내 CJ올리브영의 점유율이 대폭적으로 상승하는 등 독주체제가 강화되고 있다. CJ올리브영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3조8682억원(전년 동기 대비 +39.1%), 영업이익 4607억원(+69.7%), 순이익 3606억원(+75.4%)으로 실적이 대폭 개선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