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정우성, 지난해 235억 벌었다…광고 8개 매출만 100억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지난해 회사로부터 약 235억원을 정산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광고는 편당 12억원, 드라마는 76억원의 출연료를 받았다. 최근 3년 간 이 두명이 회사로부터 정산받았거나 받을 금액은 총 504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6일 이정재와 정우성 소속사인 아티스트컴퍼니가 아티스트유나이티드와 합병을 위해 공개한 외부평가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매니지먼트 매출이 357억원을 기록했다. 이중 S급으로 분류한 2명의 매출이 265억원을 차지했다. S급이란 연간 2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아티스트로 이정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