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글로벌 기념일 ‘김치의 날’…aT “우수성 알려 수출 확대”
지구 반대편의 아르헨티나까지 ‘김치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는 등 김치가 글로벌 소울푸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세계 각국의 ‘김치의 날’ 지정에 힘써 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김치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수출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26일 aT에 따르면 2020년 우리나라에서 ‘김치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후 올해까지 4개국 15개 지역에 걸쳐 ‘김치의 날’을 제정·선포한 상황이다. 식품 최초의 법정기념일인 ‘김치의 날’은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