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덕적면 외곽도서 직항선 '해누리호' 취항...연안 섬 관광여객 활성화 기대 | TRE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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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덕적면 외곽도서 직항선 ‘해누리호’ 취항…연안 섬 관광여객 활성화 기대

인천 덕적면 외곽도서 직항선 ‘해누리호’ 취항…연안 섬 관광여객 활성화 기대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과 굴업도 등 덕적도 외곽 5개 섬을 오가는 ‘해누리호’가 25일 첫 운항을 시작한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개최된 신규 인천·굴업 항로 여객선 해누리호의 취항식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옹진군청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인천-굴업도 항로 신규 여객선 해누리호의 취항을 축하하기 위해 이경규 IPA 사장, 옹진군 문경복 군수, 국회의원, 취항지 주민, 운영사 고려고속훼리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해누리호는 승객 388명, 차량 15대를 운송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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