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뚫었다고?” 주가 1.8만원→3.5만원…폭락 버텼던 개미 ‘신바람’
연초 이후 지속된 하락으로 주주들의 시름을 키웠던 팬플랫폼 ‘버블’ 운영사 디어유가 빠르게 반등하고 있다. 중국 음악 시장에 본격 진출해 현지 침투율을 높일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됐다.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리며 상방 압력을 받고 있다. 증권가는 디어유의 실적 개선세와 해외 진출 호재에 집중하며, 나란히 목표주가를 올려 잡고 있다. 1일 코스닥 시장에서 디어유는 전날보다 2250원(6.82%) 오른 3만5250원에 마무리했다. 장 중 3만5500원까지 치솟아 상승 폭을 키우기도 했다. 디어유는 지난달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