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뷰티’ 회사부터 ‘K-방산’ 대어까지…꽁꽁 언 투심 녹일까
IPO(기업공개) 시장에도 찬 겨울이 찾아왔다. 수요예측과 일반청약에서 흥행하는 기업을 찾아보기 어렵고, 새내기주들의 상장 초반 주가도 부진하다. 공모주에 대한 투자자의 신뢰도가 악화한 상황이지만 엠앤씨솔루션, 아스테라시스 등 다수 기업이 기업공개 일정을 앞두고 있다. 해당 기업들이 공모주 한파를 뚫고 투심 개선을 주도할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커진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11월 마지막 주(11월 25~29일) 국내 증시에 상장하는 기업은 케이비발해인프라투융자회사(이하 발해인프라) 1곳이다. 같은 기간 기관 대상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