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2027년까지 한·미 녹색해운항로 구축...어업 규제도 절반 철폐 | TRE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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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2027년까지 한·미 녹색해운항로 구축…어업 규제도 절반 철폐

해수부, 2027년까지 한·미 녹색해운항로 구축…어업 규제도 절반 철폐

정부가 2027년까지 세계 최초로 부산항과 미국을 잇는 녹색해운항로를 구축하고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도 5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2028년까지 어선어업 규제를 절반 가까이 없애기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13일 윤석열 정부 임기 반환점을 맞이해 이같은 내용의 해양수산 분야 주요 성과와 앞으로의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해수부는 먼저 오는 2027년 우리나라 부산항과 미국 시애틀·타코마항을 잇는 세계 최초 태평양 횡단 녹색해운항로를 구축하고 덴마크·호주 및 싱가포르 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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