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진, 3Q 매출액 607%↑…순이익 131억원 “순자산보다 시총 낮아”
육가공 식품설비 전문기업 협진은 3분기 매출액이 103억43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07.5%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9억1600만원, 131억400만원으로 같은기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유동비율과 부채비율은 각각 320.6%, 38.3%로 재무구조도 안정적이다. 협진 관계자는 “단가가 높은 대형설비의 납품이 집중되면서 3분기에만 작년 연간매출액을 초과하는 실적을 달성했다”라며 “보유자금을 활용한 적절한 투자자산운용으로 영업외수익도 급증했다”라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