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5% 급락… 17만 닉스 붕괴되나
SK하이닉스가 5% 급락하고 있다. 14일 코스피에서 SK하이닉스는 오전 11시34분 기준 전거래일보다 5%(9100원) 내린 17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전날까지 3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이 기간 주가가 9% 빠졌다. 이날까지 하락세를 보이면서 주당 17만원이 붕괴될 위기에 처했다. SK하이닉스의 약세는 이날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를 비롯한 반도체주가 일제히 하락한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엔비디아는 1.4% 하락한 가운데 마이크론 4%대, ARM홀딩스와 AMD 3%대, TSMC 2%대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