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노동사건 해결 등 힘쓴 올해의 근로감독관 10명 선정
고용노동부는 올 한해 약자 보호와 법치 확립을 통해 공정한 노동시장을 만들기 위해 헌신한 ‘올해의 근로감독관’ 10명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선정된 올해의 근로감독관은 △부산지방고용노동청 고성은 △경기지청 김연옥 △인천북부지청 박태용 △대구서부지청 서정애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신혜원 △군산지청 유헌희 △안산지청 윤지현 △성남지청 이광찬 △창원지청 이철학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임채민 등이다. 고용부는 노동사건 해결, 근로감독, 노사협력 등 3가지 분야에서 헌신한 감독관을 선정했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