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텍스프리, 최대주주 장내 매수로 지분 확대… ‘책임 경영 및 역대급 실적 자신감 표명’
국내 택스리펀드 1위 기업인 글로벌텍스프리(이하 GTF)의 최대주주인 문양근 의장이 자사 주식을 장내 매수했다. 특히 최대주주로서 최근 주가 하락으로 회사 가치가 지나치게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하여 이에 대한 막중한 책임 의식과 함께 지분 확대로 기업 가치 제고 의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향후 실적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한 것이 주목된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GTF의 최대주주인 문양근 의장은 자사 주식 185,000주를 장내 매수를 통해 추가로 취득했다. 이번 매수로 문 의장은 GTF의 지분 18.79%를 보유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