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도 AI 테마는 유효하지만…”포트폴리오 다각화 고려해야”
AI(인공지능)의 영향력이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미국 대형 기술주 랠리는 중단될 가능성이 높다며 그간 소외됐던 종목이나 섹터에 주목해야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24일 글로벌 자산운용사 프랭클린템플턴은 2025년 글로벌 시장 전망 보고서를 발간했다. 프랭클린템플턴은 보고서에서 견고한 거시경제 기초체력, 기업 친화적 세금감면, 규제완화 등을 고려할때 내년에도 대부분의 자산군과 지역에서 탄탄한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엔비디아, 애플, 구글 등 미국 기술주 시가총액 상위종목인 M7(매그니피센트 세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