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세일즈 외교 못하는데…증권가선 “방산 비중 확대”, 왜
한국투자증권은 방산 기업들의 수출 증가가 2025년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11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비중 확대’를 유지했다. 장남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정치 불안에 따른 국가 정상의 마케팅 부재 등 방산 관련 일각의 우려에 대해 “정상 마케팅 부재가 2025년을 넘어서 장기간 지속되지 않는다면 그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이같이 분석했다. 장 연구원은 “국내 정치 불안에 따라 단기적으로 계약 가시성이 높은 수출 계약 체결이 지연되 거나 취소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면서도 &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