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아이즈비전의 MVNO(알뜰폰) 브랜드 아이즈모바일이 ‘롯데시네마 요금제’ 출시 1년 만에 가입자 5만 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10월에 출시한 롯데시네마 요금제는 이동통신 3사의 멤버십처럼 정기적 혜택과 함께 알뜰폰의 저렴한 요금을 원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출시 이후 해당 요금제는 신규가입자 비중 20%를 차지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특히 올해 8월 이후에는 신규 가입자 비중 30% 이상을 기록했다. 주요 혜택으로 △데이터 무제한 알뜰 요금제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