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한글과컴퓨터의 자회사인 에듀테크 기업 한컴아카데미는 미래 교실 및 회의 시스템 전문 기업 디지윌과 스마트 클래스 설루션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영업 노하우를 결합하기 위해 이뤄졌다. 양사는 국가 연구 과제, 공공·민간 등 전 영역에 걸쳐 협력 사업을 수행하고 기술 지원과 정보 공유를 추진해 디지털 교육 혁신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한컴아카데미는 지난 20여년간 정보기술(IT)·소프트웨어(SW), 인공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