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바이오메드, 대규모 자금조달·신사업 진출로 체질개선 ‘속도’
미코바이오메드가 최대주주 변경 후 대규모 자금조달과 교육사업 진출 등을 통한 체질 개선에 나섰다. 31일 미코바이오메드는 전날 100억원 규모 제 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제이앤스타조합으로 운영 자금 조달 목적이다. 지난 27일에는 100억원 규모 영구CB(전환사채)를 발행했다. 이 CB는 만기일이 30년 후로 길어 부채로 잡히는 일반 CB와 달리 자본으로 인정된다. 아울러 이날 30억원 규모 CB도 발행했다. 미코바이오메드는 최근 총 230억원이 넘는 자금을 조달했다. 지난 2일 최대주주가 기존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