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튀기 상장’ 논란에 검찰 넘겨진 파두… 주가 6% 급락
‘뻥튀기 상장’ 논란으로 검찰에 넘겨진 파두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23일 코스닥에서 파두는 오전 9시30분 기준 전거래일보다 6.2%(910원) 내린 1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감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이 파두와 주관증권사 NH투자증권을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했다. 금감원은 파두가 주요 거래처의 거래중단 등 불리한 사실을 은폐하고 부풀린 공모가로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 것으로 판단했다. 파두는 최근 3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 등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달 들어 전거래일까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