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창훈 조폐공사 사장 “공공성·기업성 함께 지향”…타운홀미팅 소통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이 “공기업은 공공성과 기업성을 함께 지향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기업으로서 우리 사회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일 한국조폐공사에 따르면 성 사장은 지난 16일 올 한해 사내 봉사 활동에 참여했던 직원들과 모여 타운 홀 미팅을 개최했다. 타운 홀 미팅은 성창훈 사장 취임 후 신설된 조폐공사의 소통 창구로 다양한 그룹의 직원들이 사장과 집접 만나 자유롭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자리다. 이날 타운 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