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 내년 영화·드라마 14편 나온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가 24일 2025년 라인업을 공개했다. 발표된 라인업은 총 14편으로,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가 투자·배급 및 제작을 맡은 8편과 함께 투자 및 디지털 유통작 2편, 기획개발작 4편으로 구성됐다. 먼저 산타클로스엔터는 ‘침범’, ‘시스터’, ‘베란다’, ‘킬링타임’, ‘홈캠’ 등 5편의 스릴러·공포 작품 5편을 공개한다. ‘침범’은 배우 곽선영·권유리·이설·기소유가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되기도 했다. ‘시스터'(가제)는 배우 정지소·이수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