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으로 추정되는 병사가 드론에 포착됐습니다. 죽음을 앞둔 이 병사는 드론을 향해 두 손을 모으고 간절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데요. 해당 이미지의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북한군이 투입된 정황이 담긴 영상과 사진이 계속해서 공개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제116여단 병사들은 북한군 병사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북한군은 매우 이상하고 재미난 모자를 쓰고 있다. 그들은 마치 모신나강 소총을 들고 있는 것처럼 무기를 다룬다"고 말했습니다. 모신나강 소총은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 시기에 사용된 오래된 무기입니다.
아나운서: 선소연
영상콘텐츠: 김유석
기사콘텐츠: 백승기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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