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일본이 불화수소 등 반도체 소재에 대한 수출금지를 했던 것 기억하시죠. 이에 우리 반도체업계는 오히려 이 소재들의 국산화를 성공시키며 대일본 의존도를 큰 폭으로 줄여왔는데요. 이번엔 반도체 산업의 필수재인 불순물이 거의 없는 깨끗한 물 ‘초순수’의 국산화까지 성공하면서 더 이상 일본의 인질극에 덜덜 떠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에 대응해 시작하게 된 초순수 국산화 작업이 완료돼 환경부는 9일 경북 구미시 SK실트론 구미2공장에서 ‘초순수 국산화 실증플랜트 통수식’을 진행했습니다.
아나운서: 박은지
영상콘텐츠: 김수진
기사콘텐츠: 선소연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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