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가르쳐야" 알바 뛰는 한국 부모…'같은 고민' 이 나라, 그래서 만든 앱[월드콘] | TRE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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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가르쳐야” 알바 뛰는 한국 부모…’같은 고민’ 이 나라, 그래서 만든 앱[월드콘]

“영어 가르쳐야” 알바 뛰는 한국 부모…’같은 고민’ 이 나라, 그래서 만든 앱[월드콘]

영어유치원 졸업 후 영어학원 입학을 위한 ‘7세 고시’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한국은 영어교육 전쟁 중이다. 영어교육도 결국은 자본 싸움. 대기업 직장인이 두 아이의 영어유치원 비용을 대려고 주말 편의점 아르바이트까지 뛰는 사례도 있다. 해외에서도 비슷한 문제로 고민에 빠진 사람이 있었다. 중남미 출신의 그가 고민 끝에 12년 전 만든 앱은 올여름 이후 미국 증시에서 주가가 급등하며 성장성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1978년 과테말라에서 태어난 루이스 폰 안은 어린시절 영어에 대한 안 좋은 경험이 있었다. 이곳 역시 영어 능력에 밥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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