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음식점 악성리뷰 단속…’노쇼’ 방지 위약금 기준 마련
정부가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보호를 위해 악성리뷰·댓글 대응반을 운영한다. 과도한 노쇼 피해를 막기 위해 업종별 특성을 고려해 위약금 기준 등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개정한다. 정부는 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소상공인·자영업자 맞춤형 지원 강화방안’를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지난 2일 민생토론회에서 논의된 생업 4대 피해 구제와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을 구체화하고 소상공인에 대한 안전망을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