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공포 과도…지금은 매도보다 매수가 적절”-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최근 계엄령 사태로 인한 시장 혼란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매도보다 매수로 대응해야 한다고 11일 분석했다. 박승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식은 무서워서 팔면 안되고 흥분해서 사면 안된다”며 “지난 3일 비상계엄이 선포된 이후 국내 금융시장엔 공포가 확산돼 있으며 당사 투자전략팀이 집계하는 한국 공표와 탐욕 지수는 지난 9일 8.9를 기록해 과도한 공포를 가리켰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이번 사태가 컨트리 리스크로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라며 &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