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 중국 경기 반등 최대 수혜 전망…”최선호주”-흥국
코스맥스가 중국 경기 반등의 최대 수혜자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현재 중국 소비 경기 침체와 미국 화장품 수출 피크아웃(정점 통과) 우려를 소화하고 있지만, 밸류에이션은 매력적이라는 평이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만5000원을 유지했다. 18일 이지원 흥국증권 연구원은 “중국 소비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화장품 소매 판매액은 지난달 기준 404억위안(전년 동기 대비 -26.4%)을 기록했다”라며 “중국이 정부 주도의 적극적인 경기 부양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아직 실물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