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엔씨 “온코젠, 세레신과 알츠하이머 등 신약 개발 MOU”
한국비엔씨가 전략적으로 투자한 바이오벤처기업 온코젠이 미국과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레신과 신경대사 질환 약물 개발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온코젠의 차세대 표적단백질 분해기술인 CMPD 플랫폼 기술과 세레신의 신경대사 약물 개발 전문성을 활용해 알츠하이머병 등 신경대사 질환의 혁신적인 치료제를 공동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온코젠은 국내 최초로 샤페론을 매개로 해서 단백질 분해(CMPD) 플랫폼을 이용한 표적 단백질 분해 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벤처다. CMPD 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