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6일부터 SEACEN 총재컨퍼런스 서울서 개최
한국은행이 오는 6일부터 이틀 간 동남아시아 중앙은행기구(SEACEN) 총재컨퍼런스 등을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5일 한은에 따르면 이창용 한은 총재는 올해 SEACEN 의장으로서 ‘제60차 SEACEN 총재컨퍼런스’ 및 ‘제44차 SEACEN 센터 총회’에 참석한다. SEACEN은 동남아 중앙은행 간 정보, 의견 교환과 공동관심 분야 조사연구, 연수 활동을 위한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1966년 설립된 중앙은행 간 협력체다. 한국은행은 1990년 SEACEN에 가입한 이후 28차(1993년), 34차(1999년), 47차(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