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美 현지 해운·수산업계 간담회 개최…”해외 현장 소통 중요”
해양수산부는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강도형 장관 주재로 미국 현지 해운·수산업계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화상회의를 열고 2025년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에 대비한 우리 수산물 미국 수출 확대와 공급망 안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HMM 미주 본부와 수협중앙회 뉴저지 무역지원센터,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글로벌 공급망센터를 비롯해 미국 현지 수산물 무역업계 등 미국 현지 기업 대표자가 참석했다. 강 장관은 이날 주미국 대한민국대사관 해양수산관과 미국 해양대기청(NO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