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인천항·부산항 항만배후단지 개발방식 확정
해양수산부는 26일 인천신항과 부산항 신항의 1종 항만배후단지 일부에 대해 각각 공공개발과 민간개발로 구분해 시행한다. 25일 해수부에 따르면 1종 항만배후단지의 공급은 공공개발 또는 민간개발에 의한 방식 모두 가능하다. 해수부는 현 단계에서 개발이 예정돼 있는 인천신항 2-1단계와 부산항 신항 웅동 2단계 전환부지에 대해 원활한 항만배후단지 개발·조성을 위해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 시행 방식을 결정했다. 인천신항 2-1단계는공공개발(인천항만공사)로 결정됐다. 해당구역은 인천신항에서 발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