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전력기기 마진율 상향…그룹사 재무 우려 과도-신한
신한투자증권이 2일 효성중공업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1만원을 유지했다. 그룹 재무구조, 건설사업부의 실적, 비영업자산의 일회성 손익, 전력기기 마진율 개선 등의 변동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이동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력기기 마진율의 본격적인 상향 시작으로 경쟁사와의 격차를 좁혀갈 것”이라며 “신규수주도 장납기 계약이 늘어나며 증가한다”고 했다. 이어 “2025년은 전력기기 성장이 확대된다”며 “건설사업부는 더딘 회복, 영업외 비용 확대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