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주식시장에도 20% 넘는 수익낸 ‘투자왕’들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있는 ETF투자왕 대회의 11월 투자왕(닉네임)에 △밸류업 OO △연금형 마라마라맛 △국내형 노환준 △글로벌 스튜아리 △자율형 열심히12 등 5명이 선정됐다. 이들은 미국 대선 불확실성, 경기 둔화 우려 등으로 쉽지 않은 투자 환경 속에서도 12~22%의 두자릿수 수익률을 거뒀다. 이들은 변동성이 큰 장세에서 상승할만한 ETF(상장지수펀드)를 분석, 빠른 선택으로 성과를 냈다. 11월 밸류업 투자왕인 ‘OO’는 지난 9월에도 투자왕에 선정된 고수다. 11월 한달간 수익률은 18.07%다. 미국 대선 결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