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K-공급망] 핵심광물 中 의존 탈피…중남미·유럽으로 ‘광맥 개척’ 고삐
정부가 핵심 광물 공급망 다변화를 위해 고삐를 죄고 있다. 대다수 광물 수급을 중국에 의존하는 상황에서 탈피하고자 중남미와 유럽 자원 보유국과 협력을 강화하는 데 힘을 쏟는 모습이다. 2일 아주경제신문 취재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원료 광물 95%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는 상황이다. 한국광해광업공단 통계를 보면 10대 광물 중 흑연, 리튬, 희토류는 절반 이상을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리튬 수입량 중 59%가 중국산이었고 흑연은 97%, 희토류는 54%를 중국에서 들여온 것으로 집계됐다. 산업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