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XA 새 의장에 오세진 코빗 대표 “건전한 디지털자산시장 조성”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가 오세진 코빗 대표를 2대 의장으로 선임했다. 18일 DAXA에 따르면 지난 17일 열린 DAXA 임시총회에서 의장을 가상자산사업자(VASP) 신고 수리 순서대로 맡기로 만장일치 합의했다. 이에 따라 코빗 오세진 대표가 이석우 두나무 대표에 이어 다음해부터 DAXA 제2대 의장 역할을 수행한다.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앞서 업비트가 지난 2021년 10월 6일 처음으로 VASP 신고 수리를 마친 뒤 코빗, 코인원, 빗썸, 고팍스 순으로 국내 5대 가상자산거래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