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EF·디지털협정 피해기업 지원…판단 기준도 완화
자유무역협정(FTA) 뿐 아니라 새로운 형태의 통상협정으로 피해를 입은 받은 기업들에 정부의 지원이 이뤄진다. 또 일회성 자금 융자가 폐지되고 기업에 대한 기술·경영 혁신 지원이 도입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1월 1일부터 이같은 내용이 담긴 ‘통상변화 대응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산업부는 FTA 이행으로 피해를 입은 기업 뿐만 아니라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EPA) 등 새로운 형태의 통상 협정 이행으로 영향을 받은 기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