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올해 첫 현장점검의날서 화재·폭발·붕괴사고 점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올해 첫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제조업, 건설업 등을 대상으로 겨울철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할 수 있는 화재·폭발, 붕괴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겨울철은 난방기구 사용이 많아지고 춥고 건조한 날씨 속 용접·용단 작업 중 주변에 불꽃이 튀어 화재·폭발 등의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고용부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은 작업장 내 위험물·가연물 파악과 안정장소 보관, 화재 위험작업 작업계획 수립 등에 대한 점검을 중점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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