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한대행 한 달’ 최 대행, 설 연휴간 대내외 경제 현안 살핀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설연휴 공개적인 외부 일정은 줄이고 경제현안 내부 검토를 이어갈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기재부 관계자에 따르면 최 권한대행은 설 연휴 서울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지난달 27일 권한대행직을 맡은 이후로 4주 넘게 강행군을 이어왔다. 최 권한대행은 지난 연말 발생한 여객기 참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까지 겸하면서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직무대행·경제부총리에 더해 ‘1인 4역’을 맡아왔다. 최대 현안은 지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