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내부회계관리 위반 15건 적발…최대 1200만원 과태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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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내부회계관리 관련 규정 위반이 반복되고 있다며 적발 사례를 공개하고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금융감독원은 2023 회계연도 내부회계관리제도를 점검한 결과 위반 사실 15 건이 발견돼 과태료를 최대 1200만원 부과했다고 30일 밝혔다. 내부회계관리제도는 신뢰성 있는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하기 위해 회계정보 관리 체계를 설계·운영하는 내부통제제도다. 상장법인과 직전 사업연도 말 자산 5000억원 이상 비상장법인을 점검한다. 사업보고서 제출법인, 금융회사 등은 자산 1000억원 이상도 점검 대상이다. 금감원은 점검 결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