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등 5개 사업 예타 통과
경인고속도로 하부에 지하고속도로를 만드는 인천~서울 지하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국도 제15호선(고흥~봉래) 건설 등 4개 사업은 신규 예타 대상에 선정됐다. 기획재정부는 23일 김윤상 제2차관 주재로 ‘2025년 제1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예타 대상사업 선정과 예타 결과 안건 등을 의결했다. 이날 예타를 통과한 사업은 △인천~서울 지하고속도로 건설 △영월~삼척 고속도로 건설 △서해선~경부고속선 연결선사업 △대구 황금동~범안삼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