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닮고 싶은 상사에 최상목 권한대행…강윤진·유병서 국장 ‘명예의전당’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기재부 직원들이 뽑은 ‘닮고 싶은 상사’에 선정됐다. 기재부 노동조합은 20일 ‘2024년 기재부 닮고 싶은 상사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기재부 닮고 싶은 상사는 과장급 이상 간부를 대상으로 무보직 서기관 이하 전 직원들이 선정·표창하는 노조 주관 행사로 2004년부터 실시해 21회를 맞았다. 지난해에는 투표인 명부를 사전에 등록하는 전자투표 방식으로 실시해 공정성을 강화했다. 국장급 이상 닮고 싶은 상사에는 최 권한대행과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