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사장 “2024년 눈부신 성과…올해 압도적이고 차별화된 NO.1 목표”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기존 사업 모델 개선을 넘어 창의적인 변화와 혁신을 추구해야 한다”며 “2025년 압도적 차별화 전략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사장은 2일 신년사에서 “2025년은 증권업 내 경쟁구도를 벗어나 압도적이며, 동시에 완전히 차별화된 NO.1을 목표로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2024년 낯설고 거친 시장 환경 속에서도 우리는 높은 목표를 향해 첫발을 떼는 탐험가의 심정으로 눈부신 성과를 달성했다”고 평가하며 &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