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만 믿는다” 개미들 몰려간 이 종목…하루 새 171억 쓸어 담았다
최근 지지부진한 주가에도 불구하고 한국전력에 대한 개인 투자자의 관심이 크다. 한국전력이 지난해 4분기 호실적을 냈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올해도 개선세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 덕이다. 전문가들은 한국전력이 실적과 주가 반등에 필요한 모멘텀(동력)을 확보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3일 코스피에서 한국전력은 전날보다 440원(2.25%) 상승한 2만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1만9590원에 시작한 뒤 상승 폭을 늘리며 2만원을 회복했다. 최근 주가 흐름은 다소 부진하다. 한국전력은 지난해 11월26일 2만4600원을 기록한 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