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우크라에 트랙터 300억 판매..TYM은 13억 무상기부
농기계 제조사 대동에 TYM도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로 트랙터를 출하했다. 다만 대동은 실제 판매를 한 사례이고, TYM은 기부 형태다. TYM은 지난 17일 트랙터와 작업기 20세트를 우크라이나로 보냈다고 밝혔다. 5억5000만원 규모이고 무상 기부한 것이다. TYM 관계자는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을 회복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TYM은 2022년부터 우크라이나에 트랙터를 기부해왔다. 트랙터는 부서진 건물 잔해물 청소, 지뢰 제거 등에 쓸 수 있는 전후재건 장비다. TYM은 지금까지 세차례 기부에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