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엠케이전자 자회사 동부엔텍이 경기 이천 소재 동부권 광역자원회수시설 운영업체로 선정됐다. 사업비는 400억원 내외, 운영 기간은 이달 1일부터 2027년 12월31일까지다. 해당 시설은 2008년 9월 준공돼 이천, 광주, 하남, 여주, 양평 등 5개 지역의 생활폐기물처리를 운영하고 있다. 하루 300톤의 생활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규모를 갖추고 있다. 동부권 광역자원회수시설은 생활 폐기물을 소각하며 발생되는 폐열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한다. 현재 스포츠센터, 환경 학습관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