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정보기술(IT) 보안·인증 플랫폼 기업 라온시큐어는 누구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딥페이크 동영상이나 이미지를 탐지할 수 있는 기능을 자사 개인용 모바일 백신 앱 ‘라온 모바일 시큐리티’에 탑재했다고 20일 밝혔다. 라온시큐어에 따르면 2024년 1월부터 11월까지 경찰청에 접수된 딥페이크 성범죄 신고 건수는 1000여건에 육박한다. 이에 라온시큐어는 딥페이크 탐지 기술을 통해 누구나 특정인에 대한 명예훼손과 가짜 정보로 인한 사회 혼란을 예방하는 데 기여하고 개인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