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XR 실감형콘텐츠 전문기업 케이쓰리아이는 자사 임원들이 책임 경영의 일환으로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7일 밝혔다. 총 매입 규모는 3만5522주다. 금액으로는 약 2억원 수준이다.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비롯해 최고재무책임자(CFO), 최고전략책임자(CSO), XR사업본부장까지 4명이 참여해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적극적으로 자사주를 매입했다. 회사 측은 핵심 임원들의 자사주 매입이 중장기적 회사 성장 가능성, 기술력에 대한 확신의 표현이라고 강조했다. 회사 가치의 저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