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시크 충격은 오히려 호재” 수혜주는 네이버·크래프톤-상상인
상상인증권이 31일 딥시크 충격의 수혜가 기대된다며 인터넷/게임 업종에 대해 ‘비중 확대'(Overweight) 의견을 유지했다. 최대 AI(인공지능) 수혜주로는 인터넷 업종에서 네이버(NAVER)와 게임 업종에서 크래프톤을 선정했다. 최승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AI 전쟁은 과거 스마트폰 시대 때의 안드로이드(오픈소스: 메타, 딥시크 등)와 IOS(클로즈드: 구글, 오픈 AI 등)와 유사한 점이 많다. 이 중 국내는 오픈소스 진영에 속하기 때문에 오픈소스 모델의 성공이 낙수효과로 떨어지는 구조”라며 딥시크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