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시크 충격’ 일부 회복…저가매수세에 엔비디아 9% 반등[뉴욕마감]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28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중국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 충격으로 급락세를 보인 지 하루만에 어느 정도 회복에 성공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이날 대형주 중심의 S&P(스탠다드앤푸어스)500 지수는 전날보다 55.43포인트(0.92%) 오른 6067.71,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391.75포인트(2.03%) 상승한 1만9733.59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6.77포인트 오른 4만4850.35에 거래를 마쳤…